꽈리고추 멸치볶음 집에서 많이들 하시죠??? 저도 멸치볶음도 좋아하고 꽈리고추랑 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여름에 입맛없을때 만들어놓으면 밥한끼 뚝딱 하겠더라구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법
꽈리고추 멸치볶음 소개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한국 가정에서 사랑받는 반찬 중 하나로,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멸치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영양가 높은 멸치와 비타민이 풍부한 꽈리고추를 사용하여,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재료 준비하기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꽈리고추 200g
- 건조 멸치 100g
- 간 마늘 1큰술
- 간장 2큰술
- 매실청 1큰술 (선택 사항)
-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1큰술
- 식용유
- 깨 소금 약간
조리 방법
1. 재료 손질하기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멸치는 크기에 따라 한 번 더 씻어내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2. 볶기 전 준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바삭하게 볶습니다. 멸치가 골고루 바삭해지면 한쪽으로 옮겨둡니다.
3. 꽈리고추 볶기
같은 팬에 꽈리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이 때 꽈리고추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색이 변할 때까지 중불에서 굽습니다.
4. 멸치와 꽈리고추 합치기
멸치를 다시 꽈리고추와 섞고,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이때 매실청을 추가하면 더욱 상큼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단계
꽈리고추 멸치볶음이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참기름을 두르고 깨 소금을 뿌려 마무리합니다. 잘 섞인 후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완성된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밥반찬으로 그만이며, 술안주로도 훌륭합니다. 뜨겁게 데워서 먹으면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멸치의 고소한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다른 레시피도 있어서 찾아보았어. 달콤한맛이 나도록 만드는 방법 입니다.
달콤한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필요한 재료:
- 꽈리고추 - 300g, 꼭지 제거하고 씻은 후 반으로 자르기
- 말린 멸치 - 100g, 크기에 따라 적절히 선택
- 간장 - 2큰술
- 매실청 - 3큰술
- 올리고당 - 2큰술
- 참기름 - 1큰술
- 다진 마늘 - 1큰술
- 식용유 - 적당량
- 통깨 - 약간, 마무리 장식용
조리 방법:
- 재료 준비:
-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반으로 자르거나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큰 멸치를 사용할 경우, 적당한 크기로 손질하세요.
- 멸치 볶기: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이 나도록 볶습니다.
-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골고루 볶아 바삭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 꽈리고추 추가:
- 바삭하게 볶아진 멸치 위에 꽈리고추를 추가하고, 약한 불에서 꽈리고추가 살짝 익을 때까지 볶습니다.
광고
- 양념 및 조리:
- 간장, 매실청, 올리고당을 넣고 재료들이 골고루 양념에 버무려질 때까지 잘 볶습니다.
- 양념이 잘 스며들고, 꽈리고추가 부드럽게 익으면 참기름을 둘러 풍미를 높입니다.
- 마무리:
- 불을 끄고 준비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통깨는 향과 식감을 더해줍니다.
- 서빙:
- 완성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그릇에 담고, 따뜻할 때 바로 서빙합니다. 밥 반찬으로 아주 좋으며, 술안주로도 손색없습니다.
요리 팁:
- 매실청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더해줍니다. 다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너무 달아질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 꽈리고추는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지므로,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너무 오래 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조금 다른 방식으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면, 새로운 맛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꽈리고추 멸치볶음에 질린 분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제공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